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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샴 고양이 분양 후기

이*민 2019.01.06


작성일 : 2014.12.26



 

지난 12월 21일에 처음 방문해서 샴 아기에게 홀딱 반해버렸어요.

우리집으로 온지 이제 1주일 지났네요.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보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고 아기 안고 있으니 마냥 좋더라구요

구미에 살아서 분양 받고 구미까지 가는데 힘들어 하지 않을까 했지만 무릎에서 잠도 잘자고 손가락으로 장난도 잘 치면서 내려왔어요.

 

집에 와서도 냥이들 장소가 바뀌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해서 계속 지켜봤는데 너무 잘 뛰어 놀고 잘 지내서 총총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어요.

총총총 잘도 뛰어다녀요...ㅎㅎ

 

남편이 냥이에 꽂혀서 냥이 냥이 냥이 키우자고 난리였는데 식구로 맞이하니 너무너무 잘한 것 같아요

남편이랑 저랑 아침에 출근하면 총총이 혼자 있어야 해서 많이 미안하지만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 대견해요.

 

총총이 내집마련의 꿈을 안고 집도 만들어줬는데 맨날 배위에서 다리위에서 자요.. 완전 귀요미~

 

총총이 잘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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