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11.21
안녕하세요.
어제 3주간 딸이 동물키우고 싶다고해서 냥이냐 멍멍이냐 고민하다가
결국 손이 덜가는 냥이를 키우기로 결정하고 사무실근처에 미니펫을 방문했습니다.
사무실근처이기도 하지만 예전에 성수동에 살때 말티즈랑 토이푸들도 분양받았던적이있던곳이라
더 믿고 찾아갔었죠!!
처음에는 샴냥이를 사려고 했는데 샴이 오전에 분양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멍멍이를 분양해야되나 고민하던 찰라에 아래 요녀석을 보게 되었죠!!
오는길에 아이가 지낼만한 타워도 사고 설치후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행히 호기심많은 녀석이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쪼끄만녀석이 쇼파를 기어올라가네요...
아무래도 조만간 쇼파가 남아나질 않을꺼 같습니다..ㅠ
으...왠지 사진이 계쏙 돌아가서 올라가네요....;;;
이제 슬슬 적응이 되어가나봅니다..
잘놀아요...
이것도...사진이 왜 자꾸 옆으로 올라가징..?ㅋㅋㅋㅋㅋ
첫식사도 했답니다!!!
몇번이나 분양받았고 소개도 해줬던 곳이라 믿고 찾아간 미니펫!!
냥이는 첨분양받는건데! 너무너무 건강하고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