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너무 키우고 싶었는데 엄마가 반대하셔서 못 키우고 있었거든요...
어느날 평소처럼 유튜브로 고양이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아빠가 엄마에게
저렇게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한번 알아나보자! 하셔서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미니펫 강남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자마자 반겨주는 예쁜 고양이들에게 마음을 뺏기던 그때
어떤 고양이 한마리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맞아요.. 그아이가 현재 제 동생이 되었습니다ㅎㅎㅎㅎ
처음 키우는거라 걱정이 됬지만, 키우는 방법도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용품도 이벤트로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낯선환경에 예민한 아이들이라고 하셨는데 왠걸요..?
집에 오자마자 자기집 처럼 편안하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회색털이라고 먼지같다고 이름은 먼지로 지었어요ㅎㅎㅎ
지금은 엄마가 더 이뻐하시고 퇴근하고 집에 오실때는 먼지 간식을 한아름 안고 오신답니다!
나중에 먼지 동생도 미니펫 강남점에서 데리고 올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