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을 망설이던 중 그냥 방문 차 들렀던 미니펫 수원점에서 토리의 매력에 푹 빠져 입양하게 되었어요
매장에서 본 토리는 정말 겁 많고 얌전한 아이였는데 입양시키고 집에 데려와보니 긴장이 풀렸는지 정말 밝은 아이였더라구요ㅎㅎ
애교도 많구요. 특히 저희 가족 품에 기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ㅠㅠ
예정보다 좀 성급히 새 가족을 데려왔지만 사랑스러운 토리를 입양하게 된 걸 정말 기쁘게 생각해요
도토리같이 귀엽고 앙증맞은 우리 토리 이쁘게 잘 키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