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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고소

미니펫에서 반려가족을 분양한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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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두구두구 어김없이 돌아온~★1월 다섯째주 미분고소 시간!!!★

운영자 2019.01.07

잇님들 안녕하신지요~~?

어김없이 돌아온 1월 다섯째주 미분고소!!

" 미니펫에서 분양받은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

다들 궁금하셨으리라 믿고!>3<

그럼 스타-트!


 

넘~나 귀여우신 남매분들이 저희 매장에 찾아주셨어용><♥

쭈뼛쭈뼛 들어오셔서 일단은 보고

어머님한테 허락을 구해야 한다고 하시더니..?

갑자기 어머님 등장!!


 

비숑아가에게 똭! 반하셨는지 곧바로 데려가셨답니당+_+

어머님 짱짱맨


어랏 이분은!!!


 

저희 매장에 있던 웰시 3-4마리 중!!!!

가장 예쁜 아가를 데려가신 분 아니신가요!!!!!!

ㅠㅠㅠ아가야 잘 살고 있는거뉘?

잘 살고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아ㅠㅠ♡


 

귀여운 외모를 가진 여자 두분이서

짱 귀여운 말티즈 아가를 데려가셨어용>3<


 

처음부터 말티즈라는 견종을 딱 정하고 오셨는데~

오시자마자 딱! 맘에 드는 아가를 찾으셔서

바로 데려가셨다죵+_+

맘에 드셨다니 다행다행☆


미모의 여성분 등장!



 

평생 키울 반려견 예쁜 아가로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으시다며

미니펫 성수점과 강남점을 오가시며

계속 고민, 또 고민하셨다죵+_+

고민 끝에!

...

저희 강남점에 있는 아가가 마음에 드셨는지..

하이바를 귀엽게 쓴 비숑프리제 아가를 데려가셨답니다♥


기억에 가장 남는 삼남매!!!



 

들어오시자마자 이미 저희는 뒷전..

매장에 있는 아가들을 휘젓고 다니시며

" 우와 짱예뻐!!!! " 

남발하셨다죠ㅋㅋ

(암요~ 믿고 분양받는 예쁜 아가들만 있는 미니펫인데요~♬)

 

그러다가 가장 맘에 드는 스피츠 아가를 get get+_+




되게 점잖아보이시는 가족분께서 찾아주셨어욥


 

오직 요크셔테리어 견종만 보신다며

저희를 당황에 빠뜨리셨던..!!!!

ㅠ_ㅠ 아가들이 하루에도 3-40마리씩 좋은 인연을 찾아 떠나기 때문에

이 날은 하필 요키가 한마리 밖에 없었을 때였다죠...

 

(그래서 원하는 견종이 있으실 때는 미리 예약전화를 부탁드리고 있어요..★)

 

그래도 다행히도!

매장에 있는 아가가 마음에 드셔서 데려가셨다죵>_<

아가야 잘 크고 있지!??!


 

멀~리서 달려오신 강원도 가족분들이랍니다!!

오늘은 계획이 아니셔서 계속

고민X고민을 반복하셨다죠ㅠ_ㅠ

그러다 들려오는 아버님의 한마디....

 

"데려가! 그냥 데려가!"


 

아버님..♥ 박력..짱...♥

가족 모두가 말티즈 아가를 보는 눈빛이 넘나 사랑스럽져ㅠㅠㅠㅠ



빵끗^_________^


 

아고 눈부셔

강아지보다 더 눈이 가는 고객님은 처음이에욧!!!!!

어머님이랑 같이 들어와선

만화 짱구를 보고 흰색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서 왔다고

고백하셨던ㅋㅋㅋㅋ 귀여운 고객님이세요!>_<

그래서.. 아가의 이름도 흰둥이랍니다★


 

이틀간 저희 매장과 성수점을 왔다갔다 하시며

비숑프리제와 푸들을 두고 고민을 하시다가

크림푸들 아가한테 똭~~! 반하셨었는데!!

비숑아가도 다시 한번 안아보시더니?


 

안되겠어요. 비숑 데려갈께요.

라고 하시더라는ㅋㅋㅋ>_<

귀여우신(?) 부부님께서 잘~ 키워주시리라 믿숨니당!!


 

많은 분들께서 매장에 찾아오시지만,

많고 소중한 인연들을 매일매일 카메라에 담지 못해

깊이 반성합니다.


 

BUT!!!!뜨!!!!!

사진찍는걸 허락해주신다면..

매우 격하게 사랑해드릴께요>_<..